호주를 여행하다 발견하는 재미. 빅딩(Big thing)
2010. 8. 1. 09:30ㆍ호주여행
호주를 여행하다 보면 대도시 말고 소도시들 혹은 작은 마을에 빅딩스(Big Things)라고 불리는 인상적인 조형물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 지지 않은 명물들인데, 일괄적인 계획하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작은 도시들의 홍보나 관광, 상점들이 자발적인 홍보 차원에서 만들어 이제는 호주를 상징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 조형물들은 대개 크기가 10미터 안팎인데 그 이름에 모두 "Big"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럼 이 빅딩스는 언제 누가 처음으로 만들었을까?

호주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빅딩스는 러쉘 크러우가 자라난 지역(출생은 뉴질랜드)으로도 유명한 NSW 코퍼스 하버(Coffs harbour)의 '빅바나나'(Big Banana)이다.
이 왕바나나는 1964년에 제작이 되어 모든 빅딩스중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걸로 공인을 받았고. 40주년 기념 행사도 했다. 가로길이 13미터 높이 5미터이다.
이지역은 바나나가 유명한데 이 왕바나나를 상징물로 하여 인공스키 리조트, 바나나 농원등으로 관광수익을 올리며, 대분분의 호주인들에게 코퍼스 하버에 대하여 물으면 빅바나나 이야기부터 시작 할 정도다.
이 빅바나나를 시작으로 호주 전역에 하나하나 빅딩스들이 생겨 나기 시작했는데, 각종 곤충,동물, 식물, 물고기, 부메랑, 다양한 형태의 와인병, 자전거등 대부분이 그 지역을 상징한다던가, 상점의 제목 같은거와 연상이 되는 동물, 식물등을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빅딩을 세워놓는 이유는 관광객 유치의 목적이 가장 크고, 특별한 관광 상품과 관련되지 않은 지역이나 개인이 세운 조형물들은 그냥 재미로 세워 논다고.
호주의 큰 땅덩어리의 컨셉에도 맞고 이런 재미를 즐기는 호주인들의 유머 감각에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호주의 요구가 같이 맞아 떨어진 결과물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호주 로드트립을 하다가 빅딩스를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하고, 이런 조형물이 가지는 그 지역적 특징도 알게되어 도움도 된다. 현재 146개정도가 호주 전역에 분포되어 있고, 세계의 관광객을 불러 드리는 호주의 천혜 자연 환경과 레포츠에 잘어울리는 재미있는 조형물들이란 생각이다.
이것은 "왕새우(Big Prawn)"인데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여행하다 보면 바리나(Balina)란 작은 도시에 있는 피쉬엔 칩스 가게 지붕에 설치되어 있다. 크기는 길이 9미터 높이 6미터. 밤중에 그 도시를 지나게 되어 출출함에 피쉬엔 칩스를 먹을겸 들렸는데 밤중에 조명을 받는 왕새우가 괴물 영화에 나옴직해 본인다.
퀸즈랜드 보웬(Bowen)이라는 도시의 방문자 정보 센터 옆마당에 세워져 있는 빅망고(Big Mango). 높이 12미터에 지름이 8미터정도. 이지역에는 망고로 만든 망고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퀸즈랜드 타운스빌 길옆에 세워져 있는 빅버드(Big Bird). 이 새의 이름은 Brolga라 하는데 이 지역에는 이새에 관련 에보리진 전설이 있어, 그 전설을 모티브로 이 도시의 상징으로 이 새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노던 테라토리 주 험피 두(Humpty Doo)에 있는 "권투하는 왕 악어(The Big Boxing Crocodile)"
뉴사우스 웰즈 주, 타르(Taree)에 있는 "왕 굴(Big Oyster)" 기아 자동차가 눈에 뛴다.
뉴 사우스 웰즈 주, 탬워쓰(Tamworth)에 세워있는 "빅 골든 기타". 높이 12미터 폭4미터
사우스 웰즈, 골번(Goulburn)에 있는 높이 18미터 폭 15미터인 "빅 양-메리노(Big Merino)"
뉴 사우스 웨일즈, 아다민나비(Adaminaby)에 있는 높이 10미터 되는 "왕 송어(Big Trout)"
뉴 사우스 웨일즈, 포콜빈(Pokolbin)에 세워져 있는 높이 6미터의 "왕 포도주 병(Big Wine Bottle)"
퀸즈랜드 얀디나(Yandina)에 있는 "왕소(Big Caw)". 높이 6미터 길이 10미터.
퀸즈랜드 골드 코스트(Gold Coast) 브로드비치(BroadBeach)에 있는 "빅골프볼"
뉴 사우스 웰즈, 헥삼(Hexham)에 있는 "왕모기(Big Mosquito)". 이 왕모기는 클럽 이름이 "오지 더 모지"라고 하여 호주 응원 구호인 오지 오지 오지(Ozzie) 의 발음과 비슷한 모지 발음을 이용하여 만들어 빅 모스키토를 세워놓았다.
이건 빅 파인애플이고요. 퀸즈랜드 선샤인 코스트 부근 움비(Woombye)란 곳에 세워져 있는데 높이만 16미터
이 것은 왕 랍스터(Big Robster) 인데 크기만 17미터 이고요. 남호주 킹스턴(Kingston SE)이란 도시에 세워져 있다.
그럼 이 빅딩스는 언제 누가 처음으로 만들었을까?
호주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빅딩스는 러쉘 크러우가 자라난 지역(출생은 뉴질랜드)으로도 유명한 NSW 코퍼스 하버(Coffs harbour)의 '빅바나나'(Big Banana)이다.
이 왕바나나는 1964년에 제작이 되어 모든 빅딩스중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걸로 공인을 받았고. 40주년 기념 행사도 했다. 가로길이 13미터 높이 5미터이다.
이지역은 바나나가 유명한데 이 왕바나나를 상징물로 하여 인공스키 리조트, 바나나 농원등으로 관광수익을 올리며, 대분분의 호주인들에게 코퍼스 하버에 대하여 물으면 빅바나나 이야기부터 시작 할 정도다.
이 빅바나나를 시작으로 호주 전역에 하나하나 빅딩스들이 생겨 나기 시작했는데, 각종 곤충,동물, 식물, 물고기, 부메랑, 다양한 형태의 와인병, 자전거등 대부분이 그 지역을 상징한다던가, 상점의 제목 같은거와 연상이 되는 동물, 식물등을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빅딩을 세워놓는 이유는 관광객 유치의 목적이 가장 크고, 특별한 관광 상품과 관련되지 않은 지역이나 개인이 세운 조형물들은 그냥 재미로 세워 논다고.
호주의 큰 땅덩어리의 컨셉에도 맞고 이런 재미를 즐기는 호주인들의 유머 감각에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호주의 요구가 같이 맞아 떨어진 결과물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호주 로드트립을 하다가 빅딩스를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하고, 이런 조형물이 가지는 그 지역적 특징도 알게되어 도움도 된다. 현재 146개정도가 호주 전역에 분포되어 있고, 세계의 관광객을 불러 드리는 호주의 천혜 자연 환경과 레포츠에 잘어울리는 재미있는 조형물들이란 생각이다.
이것은 "왕새우(Big Prawn)"인데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여행하다 보면 바리나(Balina)란 작은 도시에 있는 피쉬엔 칩스 가게 지붕에 설치되어 있다. 크기는 길이 9미터 높이 6미터. 밤중에 그 도시를 지나게 되어 출출함에 피쉬엔 칩스를 먹을겸 들렸는데 밤중에 조명을 받는 왕새우가 괴물 영화에 나옴직해 본인다.
퀸즈랜드 보웬(Bowen)이라는 도시의 방문자 정보 센터 옆마당에 세워져 있는 빅망고(Big Mango). 높이 12미터에 지름이 8미터정도. 이지역에는 망고로 만든 망고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퀸즈랜드 타운스빌 길옆에 세워져 있는 빅버드(Big Bird). 이 새의 이름은 Brolga라 하는데 이 지역에는 이새에 관련 에보리진 전설이 있어, 그 전설을 모티브로 이 도시의 상징으로 이 새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노던 테라토리 주 험피 두(Humpty Doo)에 있는 "권투하는 왕 악어(The Big Boxing Crocodile)"
뉴사우스 웰즈 주, 타르(Taree)에 있는 "왕 굴(Big Oyster)" 기아 자동차가 눈에 뛴다.
뉴 사우스 웰즈 주, 탬워쓰(Tamworth)에 세워있는 "빅 골든 기타". 높이 12미터 폭4미터
사우스 웰즈, 골번(Goulburn)에 있는 높이 18미터 폭 15미터인 "빅 양-메리노(Big Merino)"
뉴 사우스 웨일즈, 아다민나비(Adaminaby)에 있는 높이 10미터 되는 "왕 송어(Big Trout)"
뉴 사우스 웨일즈, 포콜빈(Pokolbin)에 세워져 있는 높이 6미터의 "왕 포도주 병(Big Wine Bottle)"
퀸즈랜드 얀디나(Yandina)에 있는 "왕소(Big Caw)". 높이 6미터 길이 10미터.
퀸즈랜드 골드 코스트(Gold Coast) 브로드비치(BroadBeach)에 있는 "빅골프볼"
뉴 사우스 웰즈, 헥삼(Hexham)에 있는 "왕모기(Big Mosquito)". 이 왕모기는 클럽 이름이 "오지 더 모지"라고 하여 호주 응원 구호인 오지 오지 오지(Ozzie) 의 발음과 비슷한 모지 발음을 이용하여 만들어 빅 모스키토를 세워놓았다.
이건 빅 파인애플이고요. 퀸즈랜드 선샤인 코스트 부근 움비(Woombye)란 곳에 세워져 있는데 높이만 16미터
이 것은 왕 랍스터(Big Robster) 인데 크기만 17미터 이고요. 남호주 킹스턴(Kingston SE)이란 도시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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